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하나외환 여자농구단(단장 임영호)은 지난 27일 ‘WKBL 사모회’ 발전기금으로 2백만원을 전달했다. ‘WKBL 사모회’는 WKBL을 사랑하는 모임으로 한국여자농구연맹 창립인원 및 직원을 역임했던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임영호 단장은 “한국 여자농구의 뿌리인 WKBL 사모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신생구단으로서 열심히 듣고 배워 명문구단으로 자리잡아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WKBL 사모회 김인호 회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발전기금 전달식.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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