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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매튜 맥커너히(43)와 카밀라 알베스(29) 부부가 셋째를 출산했다.
인터치위클리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각) "맥커너히 부부가 이날 텍사스 오스틴에서 셋째 아기를 품에 안았다"라고 보도했다.
아직 아이의 성별은 공식화되지 않았지만, LA타임즈 등 외신은 딸일 확률이 높다고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셋째 아이의 임신 소식을 지난 7월 4일 트위터를 통해 전한 바 있다. 당시 매튜는 "해미국의 생일(독립기념일)을 축하하며 더 좋은 소식을 전한다. 카밀라와 나는 현재 셋째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적었다.
올해 6월 결혼한 두 사람 슬하에는 이미 두 자녀가 있다. 첫째 아들 리바이(4)와 첫 딸 비다(2)가 이들이다.
매커너히의 아내 카밀라 알바스는 브라질 출신의 모델로, 매커너히와는 지난 2006년 처음 만나 6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약혼 당시 맥커너히가 공개한 카밀라와의 사진. 사진=맥커너히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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