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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이정이 지갑을 분실했다.
이정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갑이 없어졌어요. 현금은 얼마없지만 제게 너무 소중한 전역증과 운전면허증 카드등등이 들어있습니다"라며 "현재로서는 자켓주머니가 열려있는 걸로 봐서 누가 가져간듯 하네요. 혹시 버려진 검정 머니클립에 제 전역증이 들어있다면 소식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정이 지갑을 잃어버린 위치는 개포동 혹은 청담동. 이정은 위치를 상세히 적으며 "부탁입니다"라고 간곡하게 사정했다.
또 이정은 "혹시나 제 본명은 이정희 입니다. 81년 10월 24일생이구요. 습득하신분은 꼭 연락바랍니다"라며 여러차례 당부했다.
이정의 지갑분실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은 "꼭 찾길 바란다"라며 함께 안타까워했다.
[지갑을 분실한 이정. 사진출처 = 이정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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