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9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 15.7%보다 1.2%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 주에 이어 새해 달력배달 과정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으며 방송 후반 박명수의 '어떤가요'를 통해 작곡가로서 도전에 나선 박명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시청률 12.4%로 '무한도전'의 뒤를 쫓았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8%를 기록했다.
한편 박명수는 이날 밤 방송된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생애 첫 대상을 수상하며 감격을 누렸다.
['무한도전' 데프콘(왼쪽)-유재석. 사진 = MBC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