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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화제의 인형 브라우니가 오는 1윌 품절남이 된다.
개그맨 정태호는 3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정여사'에서 "브라우니가 오늘 폭탄 발언을 한다"고 운을 뗐다.
이날 그는 "브라우니가 1월에 결혼을 한다"고 고백했다.
정태호는 "브라우니, 요즘 인기가 많은데 왜 빨리 결혼을 하려고 하느냐. 하객들 많이 오라고? 축의금을 많이 받으려고? 정말 사랑해서?"라고 물었다.
이어 아무 대답도 없는 브라우니에게 "음... 속도위반"이라고 폭로해 관객들을 폭소하게 했다.
[내년 1월에 브라우니가 결혼한다고 폭로한 정태호.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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