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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김태희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에 대해 국방부가 부당 외출 관련한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2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현재 비를 상대로 외출 관련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비는 지난해 위문 공연 등의 준비를 이유로 스튜디오 녹음과 안무연습을 위해 25차례 외출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비가 외박을 이용해 김태희를 만나고 있다는 보도가 불거지면서 공적인 외출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해 60차례 이상 외출 및 외박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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