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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21)이 성숙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김희정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love'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짙은 화장을 하고 배꼽이 드러나는 짧은 티셔츠를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다. 아역시절 귀여웠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 컸구나" "베이글녀다" "폭풍성장의 좋은 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꼭지’에 출연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 변신했다.
[섹시한 모습을 공개한 김희정. 사진출처 = 김희정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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