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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5가지 다양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하는 코너 '애니뭘'이 선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코너 '애니뭘'에서는 개그맨 정범균, 조지훈, 최효종, 박성호, 류정남이 동물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애완견으로 변신한 정범균은 집을 떠나려고 마음 먹고 집을 나와 떠돌이 개 조지훈을 만났다. 조지훈은 정범균에게 "박성호가 나이 40에도 '사람이 아니무니다'라고 하는 건 다 먹고 살려고 하는 거다"라며 정범균을 말렸다.
이어 모바일게임 '앵그리버드'의 캐릭터로 분장한 박성호가 등장해 "화가 난다"라는 말을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범균은 유기견 류정남을 만나 "나도 한 때는 좋은 주인을 모신 적이 있었다. 그분은 스님이었다"며 "하지만 고기를 먹다 걸려서 버려졌다"고 소개했다.
최효종 역시 불량팬더로 변신해 정범균 앞에 등장했다. 그는 중국산 호랑이 연고를 팔기위해 "고향이 어딘지 알고 싶지? 연고지 알고 싶지 않느냐? 연고를 사면 알 수 있다" 등 단어 개그를 반복해 정범균을 분노하게 했다.
이날 5가지 캐릭터로 등장해 서로 다른 매력과 웃음을 보여준 '애니뭘'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코너 '애니뭘'의 정범균, 박성호, 류정남, 최효종(맨위부터).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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