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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오늘(7일) 종영한다.
총 16부작이었던 '드라마의 제왕'은 지난 달 17일 2회 연장을 확정했고, 7일 18부로 종영한다. '드라마의 제왕'은 앤서니 김(김명민)의 실명과 앤서니 김, 이고은(정려원)의 사랑이 깊어지며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지난 달 31일 2012 SBS 연기대상으로 결방했기 때문에 화요일이 아닌 월요일 종영한다. 이에 8일에는 '2013 SBS 드라마 특별 시사회-그 남자, 그 여자와의 데이트'가 특별 편성된다.
'그 남자, 그 여자와의 데이트'에서는 '야왕',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돈의 화신' 등 2013년 상반기에 방송될 SBS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들을 미리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드라마의 제왕' 후속으로는 권상우, 수애 주연의 '야왕'이 방송된다.
['드라마의 제왕'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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