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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에일리와 배우 김우빈이 PD와 작가 등 케이블채널 MBC뮤직의 제작진이 뽑은 2013년 최고의 뱀띠 유망주로 선정됐다.
최근 진행된 MBC뮤직 '순위의 재구성' 녹화는 MBC뮤직 제작진이 직접 선정한 '2013년 뱀의 해를 맞이하여 가장 기대되는 뱀띠 스타 10인' 순위를 공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공개된 차트에서 1위는 데뷔곡인 'Heaven'과 '보여줄게'가 연이어 히트하며 최고의 신인 가수로 각광받은 에일리가 차지했다.
에일리는 타고난 가창력과 뛰어난 외모로 팬들을 확보하며 2013년에도 기대되는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됐다.
2위는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우빈이 뽑혔다.
187cm의 큰 키와 아이돌그룹 빅뱅의 탑을 닮은 얼굴을 가진 김우빈은 '학교 2013'에서 보이고 있는 남성적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3위로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말괄량이 숙휘공주 배우 김소은이, 4위는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차지했다.
2013년이 기대되는 뱀띠 스타들이 공개될 '순위의 재구성'은 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가수 에일리(왼쪽)와 배우 김우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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