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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김상경이 배우로서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김상경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김상경은 등장과 동시에 MC 전현무에게 "제일 늦게 왔죠? 프리랜서로 전환한지 얼마 안돼서 이쪽 업계의 쓴 맛 모른다"라며 MC들을 뛰어넘는 농담을 던지며 폭풍 입담을 예고했다.
이에 전현무는 김상경의 의외의 모습에 놀라 "이제 예능 많이 나오겠다"라며 범상치 않은 입담에 두 손을 들었고 MC 김구라는 "3년 만난 연예인보다 말 더 많이 들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 김상경은 "배우의 세무 신고 시 업종은 서비스업이다.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관객들에게 먼저 다가가 스스럼없이 말을 걸고 사진도 잘 찍어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입담꾼 캐릭터를 구축하게 된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이 밖에도 MC들에게 말이 많다고 타박을 당한 김상경은 "MC 자리 알아봐야겠다. 나중에 프로그램 같이 하자"라며 예능 본격 진출을 선포했으나 김구라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말이 많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라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려한 입담으로 MC들을 초토화시킨 김상경이 출연한 '택시'는 7일 밤 12시 방송된다.
[배우로서 자신의 철학을 밝힌 김상경. 사진 = CJ E&M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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