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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보영이 노개런티로 신인 아이돌그룹 스피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스피드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8일 "박보영이 스피드의 '슬픈약속'과 타이틀곡 '잇츠 오버(It's Over)' 뮤직비디오에 개런티 없이 출연했다"며 "작품성이 있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싶었다며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이 출연한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80년대 광주의 5.18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다뤘으며, 그 시대의 아픔과 민주화를 갈망하는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 화제를 모았다.
보컬듀오 다비치의 이해리,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효영 등 선배들의 응원을 받은 스피드는 9일 정식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신인 아이돌그룹 스피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박보영.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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