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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연예인 축구단 FC ONE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FC ONE은 지난해 정식 창단한 연예인 축구단으로 단장 이세준과 부단장 서지석을 필두로 안내상, 박기웅, 이종석, 엄기준, 슈퍼주니어 예성, 빅뱅 승리, 비스트 이기광, 제국의 아이들 동준, 장우혁 등 30여 명의 연예인이 소속 돼 있다.
이들은 최근 구리시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축구를 즐기고 사랑하는 모임을 넘어서 국내 축구의 발전이라는 목표에 마음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에 대해 FC ONE 창단 멤버이자 부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지석은 "축구를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축구 발전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자는 FC ONE의 또 다른 목표에 단원들 모두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서 우리의 마음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오히려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 축구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연예인 축구단 FC ONE 멤버들. 사진 = 마이네임Ent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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