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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방송인 자니윤이 멋스럽게 꾸민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자니윤은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자니윤과 줄리아 윤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줄리아 윤은 "사실 우리가 많이 머물고 있는 집은 미국에 있다. 그렇다고 한국에 와서 호텔에만 있으면 답답하더라. 이곳이 공기도 좋아서 한국에 나올때마다 호텔처럼 쓴다. 머물면서 살림을 하다보니 살림살이를 늘려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줄리아 윤과 자니윤의 집은 포근하고 안락하게 꾸민 거실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침실, 전통 소품으로 꾸민 한식방이 마련돼 있었다.
특히 집안 곳곳에는 줄리아 윤이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지내고 있다는 집을 공개한 자니윤과 줄리아 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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