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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국제가수 싸이의 평소보다 야윈(?) 모습이 포착됐다.
싸이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또 다른 턱시도를 입고 일하러 갑니다(Back to work with another TUXED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싸이는 한 대기실에서 연두색 상의에 검정색 바지를 매치한 턱시도를 차려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평소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스타일이지만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이 유독 볼은 홀쭉하고 전체적으로 다소 야위어 보이면서 네티즌의 시선을 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싸이도 야위어보일 때가 있다니", "싸이 볼살 실종", "강제진출 이어 강제 다이어트 중?", "타지에서 돈 벌려니 힘들어", "1호 국제가수 화이팅"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지난 8일(현지시각) 원더풀 피스타치오 브랜드로 미국에서 첫 상업광고를 찍는 등, 여전히 해외에서 높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싸이는 오는 2월부터 미국, 유럽을 넘어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프로모션 활동을 조금 더 이어간 뒤 첫 월드와이드 앨범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평소와 다른 홀쭉해 보이는 모습이 포착된 싸이. 사진출처 = 싸이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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