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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신인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유명 패스트 푸드 브랜드 맥도날드 햄버거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0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최근 맥도날드의 '행복의 나라 메뉴' 군인, 직장인, 학생 편에 이은 새 광고에 모델로 발탁돼 실제 소속사 대표와 함께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는 춤, 노래 연습 중 배고파하는 뉴이스트에게 기쁜 마음으로 이 브랜드 메뉴로 화답하는 소속사 대표 간의 스토리를 콘티로 담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뉴이스트는 신인이지만 무대에서 보여줬던 열정적인 모습과 연습과정에 인상을 받아 이번 CF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연출이 아닌 실제 연습실 모습을 보여주며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에 뉴이스트는 "광고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실제 연습하는 연습실에서 대표님과 함께 작업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뉴이스트는 2월 초 발매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맥도날드 광고 모델로 발탁된 뉴이스트. 사진 = 플레디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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