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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천희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19곰 테드'를 보고. 자기한테도 그런 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우리 전혜진 씨. 지금 주문 외우고 있는 중. 자기야, 너무 곰님이 큰 것 같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전혜진은 자신보다 훨씬 큰 기린 인형과 함께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북극곰 인형 앞에서는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는 모습에서 아이같은 순수함이 엿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혜진 씨는 결혼하고도 여전히 아름다운데요" "깨가 쏟아지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1년 3월 결혼을 했고 같은 해 7월 딸 이소유 양을 출산했다.
[남편 이천희와 영화를 보고 나들이에 나선 전혜진. 사진출처 = 이천희 미투데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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