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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병만족이 1m가 넘는 괴물고기 사냥에 나선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아마존 편에는 병만족인 김병만, 박솔미, 추성훈이 괴물고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박솔미는 아마존의 왕 두꺼비를 맨손으로 잡거나 온 몸에 기어다니는 개미를 내?기 위해 골반댄스를 추는 등 여전사로서 활약을 보였다.
이번에는 아마존의 단백질 공급원인 괴물고기를 잡기 위해 재미있는 춤사위를 뽐낼 예정이다. 또 이 때문에 여배우로서의 체면을 버리고 이상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역시 큰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실뱀 앞에서 벌벌 떠며 허당의 면모를 보여줬던 추성훈은 이번에는 괴물고기 사냥에 나서 파이터의 면모를 뽐낸다.
추성훈은 아마존 강 유역에 살고 있다는 1m가 넘는 크기의 물고기의 소문을 듣고 괴물고기를 잡기 위해 김병만과 몸을 사리지 않고 강물에 뛰어 든다. 또 본인이 직접 만든 작살로 괴물고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아마존 괴물고기 사냥 모습이 담긴 '정글의 법칙' 아마존 편은 11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괴물고기 사냥에 나선 병만족. 사진 = SBS 제공]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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