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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트위터에 적은 글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경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소설 재미없음"이라고 적었다. 이어 지인과의 대화에서는 "있어요. 언니 그런 거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이라고 적은 뒤, "어휴 너무 짜증나요! 으악 어떡하지 어떡하지? 그러고 보니 오늘 '청앨'(청담동 앨리스)하는 날이네! 청앨보고 훌훌 털어 버려야징"이라고 전했다.
신세경의 '인터넷 소설' 발언은 지난 11일 불거진 이니셜 기사로 인한 루머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이와 관련, 신세경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는 것.
네티즌은 "자꾸 저런 루머가 퍼지면 곤란하겠다", "찌라시(증권가 정보지) 하나로 단정짓는 것 이제 그만하자" 라는 반응으로 신세경의 상황에 공감을 표했다.
[신세경.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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