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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코유키, 日방송에서 한국 산후조리원 '예찬'

시간2013-01-14 09:25:08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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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둘째는 한국 산후조리원에서 낳고 싶다"고 밝혀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에서 열연해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일본의 유명 여배우 코유키(만 36세)가 지난 10일, 한국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한국인들은 '라스트 사무라이'를 통해 보여진, 단아한 기모노 차림을 한 코유키를 기억하며, 그녀를 가장 일본적인 미(美)를 지닌 배우로 여기고 있다. 그런 그녀가, 한국에서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이들이 그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했다.

이에 대해 코유키 측은, 지난해 출연한 방송에서 한국 산후조리원을 접하고 감명을 받아, 한국에서의 출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실제 그녀가 출연한 방송분을 확인한 결과, 그녀가 방송에서 "둘째를 낳는다면 한국 산후조리원에서 낳아보고 싶다"고 직접 밝혔던 것으로 나타났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반부터 30여분간 방송되는, 일본 니혼TV의 '어나더 스카이'라는 프로그램은 지난해 6월 8일자 방송에서, 코유키를 게스트로 맞이했다.

'Another sky'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일본 톱스타들이 영감을 얻고 있는 세계 각 나라를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일본 스타들은 각자 '제 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각 나라를 소개한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소개한 스타는 코유키 뿐만 아니라, 2009 로스트 메모리즈와 청연 등 한국영화에 출연한 배우 나카무라 토오루, 박식 개그맨 츠치다 테루유키 등이 있다.

2012년 1월에 첫째아이를 낳고 바로 2개월만에 둘째를 임신한 그녀가 이날 방송에서 소개한 것은 바로 한국의 '산후조리원'이었다.

▲ 코유키 니혼TV 어나더 스카이 방송 출연 ©JPNews

그녀는 방송에서 "무통분만을 해서 출산 때는 괜찮았으나 출산 후가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하고, 산후 관리를 해줄 시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한국에 산후조리원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관심이 생겨났다며 이번 방송을 계기로 한국 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실제 한국 산후조리원을 방문한 코유키는 크게 감탄했다. 24시간 동안 전문가가 항상 곁에서 대기하고 있어 산모가 안심하고 회복할 수 있는 산후조리 시스템이 놀라웠던 것.

코유키는 "보통 출산 뒤에는 수유를 2시간마다 해야 하는데, (일본의 경우) 아기를 낳은 뒤 2,3일 후에는 병원에서 퇴원해야 한다. 그 이후가 너무 힘들다. 나는 2주간 유방염을 앓았는데, 그 때 3일간 40도까지 열이 올랐다. 그렇게 열이 나서 서지도 못하는 상황에서조차도 모유 수유를 하고 아이를 돌봐야 했다"며 산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덧붙여 "일본에는 산모를 위한 지원체계가 없다. 산모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얻기 어렵다"며, 산모가 2주간 머물며 체력을 회복하고 아이를 키우는 법도 배울 수 있는 산후조리원이 일본에도 꼭 생겨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코유키는 여배우로서 요가나 마사지 등 몸매를 임신 전으로 돌리기 위한 산후조리원의 서비스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엄마로서뿐만아니라, 여자로서의 삶을 중요시하는 부분이 좋다는 것.

코유키는 방송 말미에 산후조리원에 대한 감상을 남겼다.

그녀는 "만약 산후 조리원이 일본에 있었으면 언제 낳을까 생각할 것 같다"며 산후조리원이 일본에 생긴다면 저출산 문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그녀는 "출산을 경험하고나서 보통 엄마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실감했다. 산후조리원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필요한 것은 내가 만들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일본에서 산후조리원을 직접 설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코유키 "일본에 산후조리원 만들겠다" ©JPNews

코유키는 이 대목에서 "둘째 낳는다면 산후조리원에서 낳을까 한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이 실제로 어떤지 경험하고, 이 경험을 토대로 일본에도 산후조리원을 만들어 보겠다는 것.

그녀는 실제로 10일, 서울에서 둘째를 낳았다. 산후조리원에 대해 예찬하던 그녀의 말이 방송용 멘트가 아닌, 진심이었던 것. 그녀의 한국 출산에는 산후조리원을 일본에 만들어 다른 일본 엄마들을 보살피겠다는 그녀의 좋은 뜻도 담겨 있었다.

다만, 일본에서는 한일 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코유키가 한국 원정출산을 감행한 데 대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녀의 한국 원정출산이 그녀의 배우 활동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닌지 다소 우려된다.

◆ 코유키는 누구?

본명 마츠야마 코유키(결혼 전에는 카토 코유키). 1976년생 가나가와현 출생으로, 톰 크루즈 주연의 '라스트 사무라이(2003)'와 전지현의 할리우드 진출작 '블러드(2009)' 등에 출연하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모델 출신답게 큰 키와 늘씬한 몸매가 매력포인트다. 또한, 미모와 연기력까지 겸비해 일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2011년에 9살 어린 일본 유명 남자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와 2년간의 열애 끝에 전격 결혼했다. 2012년 1월에 첫째를 출산했고, 출산 2개월 뒤에는 두번째 아이를 임신해 2013년 1월 10일에 한국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남편 마츠야마도 일본 영화계와 드라마에서 주·조연급으로 성장하고 있는 정상급 배우다. 영화 '데스노트' 시리즈에서는 주인공 'L' 역할을 맡아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 배우다.

▲ 제 22회 도쿄국제영화제 코유키 ©JPNews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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