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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시은이 연인인 배우 진태현와 공개연애의 장점을 털어놨다.
박시은은 1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 출연해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의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은은 "최근에 (내) 생일이었는데 다행히 촬영 없는 날이라 교회도 가고 진태현과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랬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박시은은 "공개 연애라는 걸 해본 적이 없어 처음엔 많이 불편했다. 그런데 이제는 누가 알아봐도 놀랄 일이 없어져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다"고 공개연애의 장점을 얘기했다.
또 박시은은 "아침은 내가, 저녁은 진태현이 책임진다. 각자 맡은 드라마에서 역할을 잘 연기하도록 하겠다"라며 진태현이 출연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언급하기도 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해 4월 열애사실을 공개하고 연예계 대표 커플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연애의 장점을 얘기한 배우 박시은.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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