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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장나라와 이종석의 9년 전 인연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종석 과거에 장나라와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9년 전 방송된 SBS '진실게임'의 캡처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진실게임'에서 '특이한 모델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던 장면. 이날 장나라는 '진실게임'의 패널로 출연했고 당시 16살이었던 이종석은 꽃미남 패션모델로 참여했다.
이 방송에서 이종석은 '조막만한 얼굴에 8등신 롱다리. 꽃미남 패션모델'로 등장했다. 사진 속 그는 현재 모습과 비슷한 이목구비와 함께 중학생의 풋풋함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장나라 역시 동안외모의 종결자답게 변함없는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장나라와 이종석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정인재와 고남순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는 중이라 이같은 인연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의 9년 전 인연에 네티즌들은 "고남순 중학교때부터 정인재 선생님을 알고 지냈구나" "고남순 2년 전 모습이 저랬던 거야?" "풋풋하다, 풋풋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9년 전 방송에서 만났던 장나라와 이종석.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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