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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에서 방송되는 강호동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의 이름이 '달빛프린스'로 확정됐다.
KBS 측은 14일 오후 "강호동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의 이름은 '달빛프린스'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강호동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은 '당신이 좋다, 만남나이트'(가제)로 불렸지만, 최근 '달빛프린스'로 확정했다.
토크쇼와 버라이어티가 접목된 '달빛프린스'는 메인 MC 강호동을 비롯해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용감한 형제, 정재형, 탁재훈이 함께 한다.
한편 강호동의 새 예능 프로그램은 12일 첫 녹화를 진행했다. 배우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22일 첫방송된다.
['달빛프린스'로 이름을 확정지은 강호동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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