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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김선형·양동근·최부경…MVP·신인왕 레이스 중간점검

시간2013-01-15 07:01:3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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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규시즌 MVP와 신인왕 구도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4라운드 중반을 넘어가면서 서서히 전체 일정 후반으로 향하고 있다. 정규시즌과 신인왕 구도에도 관심이 가는 시점이다. 이쯤엔 농구 팬들이라면 누구나 가상의 후보자들을 추려내고, 실제 수상자를 점쳐보기 마련이다. 윤호영과 오세근이 영예를 안았던 지난 2011-2012시즌에 이어 올 정규시즌 MVP와 신인왕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 정규시즌 MVP, 역사는 우승팀의 손을 들었다

프로농구 16시즌 중 정규시즌 우승팀에서 MVP가 무려 13차례나 배출됐다. 이제까지 정규시즌 우승팀이 아닌 선수가 정규시즌서 MVP에 선정된 건 단 4차례였다. 1999-2000시즌의 서장훈(당시 SK), 2000-2001시즌의 조성원(당시 LG), 2005-2006 정규시즌 우승팀 모비스 양동근과 공동 수상한 서장훈(당시 삼성), 2008-2009시즌 주희정(당시 KT&G)이다. 이 중 주희정을 제외하면 모두 정규시즌 준우승팀에서 MVP가 배출됐다.

결국 정규시즌 MVP는 우승팀 프리미엄이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지난 2011-2012시즌만 해도 동부의 기록적인 연승행진을 이끌었던 윤호영이 생애 첫 MVP 영예를 안았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올 시즌에도 자연스럽게 선두독주 체제를 갖춘 서울 SK에 관심이 쏠린다. 만약 SK 선수 중에서 정규시즌 MVP 수상자가 나올 경우 SK로선 13년만의 경사다.

역시 올 시즌 SK의 선두질주에는 김선형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김선형은 15일 현재 12.2점 3.4리바운드 4.3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 중이다. SK 속공농구의 중심이자 프로농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김선형은 2년차를 맞은 올 시즌 단연 MVP 후보 1순위로 꼽힌다. 하지만, 리그에 일으킨 센세이션과는 별개로 기록상으론 다른 후보들을 압도할 정도는 아니다. 물론 좋은 기록이다.

2위를 달리는 모비스를 주목할 필요도 있다. 준우승 팀에서도 종종 MVP가 탄생했기 때문인데, 양동근과 문태영은 정규시즌 MVP 후보로 손색이 없다. 양동근은 현재 10.3점 2.3리바운드 2.9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 중이다. 문태영은 15.1점 5.9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결국 기자단이 뽑는 투표라 기록 못지 않게 인상적인 활약상과 공헌도가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5~6라운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SK가 정규시즌 독주를 이어갈 경우 확률이 높아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모비스의 추격도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또 3위 전자랜드의 에이스 문태종도 14.3점 1.8 3점슛, 4.8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 후보로 손색이 없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준다는 점이 플러스 요인이지만, 팀이 최소 우승 혹은 준우승을 차지하지 못한다면 MVP 확률도 낮아질 전망이다.

▲ 신인왕 확실한 선두주자 최부경

생애 단 한 번 수상 기회가 주어지는 신인왕은 단연 SK 최부경이 선두주자다. 작년 1월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지명된 최부경은 올 시즌 SK가 치른 31경기 모두 출전해서 평균 29분 39초간 8.5점 6.1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힘은 좋지만, 정통 빅맨으로 성장하기엔 200cm의 신장이 애매한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파워포워드로 잘 성장하고 있다. 공격루트는 비교적 단조롭지만, 수비력과 민첩성, 탄력 등을 두루 갖췄다. 무엇보다 신인이 전 경기에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다는 것 자체를 높이 평가할 만하다.

올 시즌 신인드래프트 시행 시기가 가을로 변경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두개 학년이 동시에 데뷔했다. 결과적으로 예년보다 2배의 신인이 유입됐지만, 두각을 드러낸 신인들은 많지 않다. 전자랜드 차바위가 31경기서 5.1점 1.0 3점슛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비췄다.

그러나 1월 드래프트 1순위 모비스 김시래와 10월 드래프트 1순위 KT 장재석은 충분히 기회를 잡고는 있으나 명확한 장, 단점으로 감독의 기대치를 100% 충족시키진 못하는 형편이다. 김시래는 31경기서 6.7점 2.8리바운드, 장재석은 1~2군을 오가며 19경기서 4.9점 3.7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이들은 주전과 식스맨을 오가고 있다. 현 시점에서 정규시즌 MVP 향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신인왕은 최부경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가다.

[코트에 들어서는 김선형(위), 공격 기회를 노리는 최부경(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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