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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광록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모큐멘터리(페이크 다큐멘터리) '미스터리 사건파일 목격자' MC로 발탁됐다.
오광록은 '미스터리 사건파일 목격자'에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건들의 이면을 재구성해 보여주면서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미스터리 사건파일 목격자'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미스터리한 사건이나 사고, 알고 싶거나 보고 싶었지만 상상 너머에 있던 사건들의 진실 혹은 거짓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상의 인물이나 단체, 사건, 상황을 기반으로 마치 허구의 상황이 실제처럼 보이게 하는 '모큐멘터리' 형식을 도입해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한다.
제작진은 "친구, 가족, 지나가던 행인 혹은 사진이나 CCTV 등 세상에는 수많은 목격자가 존재한다"며 "이런 목격자들의 날카롭고 은밀한 시선을 통해 사건은 또 다른 사건들을 야기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오는 19일 밤 11시 방송되는 '미스터리 사건파일 목격자' 첫 회에서는 '어느 일가족의 동반자살' 편이 전파를 탄다.
['미스터리 사건파일 목격자' MC 오광록. 사진 = TV조선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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