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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아이돌 보이그룹 틴탑의 첫 유럽투어에 청신호가 켜졌다.
틴탑은 지난 5일 유럽 투어 프랑스 티켓 예매 사이트가 오픈 되자마자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틴탑의 소속사 TOP 엔터테인먼트 측은 "틴탑은 K팝을 사랑하는 프랑스인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하고, 최근 들어 팬들이 더 증가하고 있다"며 "파리에서 공연한다는 소식 때문에 틴탑에 대한 관심이 더욱 올라가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틴탑은 'TEEN TOP SHOW! Live tour in Europe 2013'이라는 타이틀로 내달 2일 독일 뮌헨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독일 도르트문드,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로셀로나까지 4개국 5개 도시를 돌며 유럽 팬들을 만난다.
한편 틴탑은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세팡 인터내셔날 서킷에서 펼쳐지는 제2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을 위해 15일 출국했다.
[첫 유럽 투어를 앞두고 프랑스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틴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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