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선균과 유해진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국토 대장정에 도전한다.
이선균과 유해진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행진'의 출연을 결정했다.
'행진'은 두 MC와 10여명의 출연자가 참여하는 국토 대장정 프로그램으로 총 2부로 편성돼 방송된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 '고쇼'를 연출한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선균과 유해진은 영화계 대표적 입담꾼으로 유명하지만 예능프로그램 전면에 나선 적은 없다. 관계자들은 이선균의 유쾌한 에너지와 유해진의 능청스런 예능감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우 이선균(왼쪽)-유해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