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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진구의 데뷔 10주년 기념 현수막이 화제다.
진구는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등장, 올해 배우인생 1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진구 팬클럽에서는 지난 14일 1박2일로 데뷔 10주년 기념 캠프를 떠났고, 진구가 깜짝 방문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들과 만남을 가진 진구는 팬들이 만든 10주년 기념 케이크와 현수막 앞에서 결의에 찬 표정을 지으며 코믹 사진을 연출했다. 특히 "10년이다! 이제 좀 뜨자!"는 강렬한 문구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포즈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진구는 이병헌 아역으로 혜성처럼 등장했지만 이후 TV드라마 보다는 영화계에서 주로 활동했다. 때문에 충무로에서 손꼽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를 굳혔음에도 아직 큰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하지 못하고 '10년째 기대주'라는 타이틀을 달아 왔다.
지난해 영화 '26년'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연급 배우로 자리잡은 진구는 이제 자리를 옮겨 내달 4일부터 첫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연출 박기호 이소연)의 주인공으로 분해 5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할 계획이다.
[팬들의 캠프 현장을 방문한 진구.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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