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나오미 캠벨과 마이애미서 요트여행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와 톱모델 나오미 캠벨(43)이 요트 여행을 즐겼다.
미국 파파라치 전문 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21일(이하 현지시각) 디카프리오와 캠벨이 마이애미 해변에서 요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다.
특히 디카프리오의 모습은 디카프리오가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최근 독일 신문과의 인터뷰 중 “나는 매우 지쳐있다. 길고 긴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3편의 영화를 연이어 촬영했다”면서 이 같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디카프리오는 향후 활동을 묻는 질문에는 “나는 세계를 좀더 나은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서 “세계를 돌면서 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디카프리오의 활동 중단은 당장 이뤄지진 않을 전망이다. 그가 말했듯 향후 개봉 예정인 작품들이 줄을 지어 있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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