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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현진의 촬영장 함박웃음이 포착됐다.
22일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진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서현진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현진은 여배우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함박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휴대전화로 입을 살짝 가린 채 웃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은 낙엽만 굴러가도 까르르 웃는 소녀를 연상케 한다.
특히 사진 속 서현진의 털털한 모습은 극중에서 우아하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나진주의 모습과 대비를 이룬다.
서현진의 열연이 돋보이는 '오자룡이 간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된 배우 서현진.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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