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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김하늘이 파스텔 뮤직과 컴필레이션 앨범을 작업했다.
파스텔 뮤직은 23일 오전 시크릿 프로젝트 '스카이(sky)'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멜로의 여왕' 배우 김하늘이 등장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모습으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영상 속 김하늘은 앨범을 들여다보는가 하면 손뜨개를 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21일 공개된 '스카이' 1차 티저 영상에는 얼굴을 밝히지 않은 묘령의 여배우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김하늘의 출연 소식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김하늘 이 우월한 비주얼!", "묘령의 여인이 김하늘이었다니..", "김하늘 청순미 폭발, 여신이다. 여신"이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하늘과 파스텔 뮤직이 함께 작업한 컴필레이션 앨범 '스카이(sky)'는 23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오는 30일 정식 발매된다.
파스텔 뮤직에는 에피톤프로젝트, 요조, 타루, 루시아, 허밍어반스테레오 등이 소속돼 있다.
[파스텔 뮤직과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한 배우 김하늘. 사진 = '스카이' 티저 영상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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