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사전예매 오픈 1분만에 매진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베를린'(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이 22일 오후 1시 CGV 예매 사이트에서 사전예매를 오픈한 결과, 1분 만에 매진됐다.

영화 '베를린' 측은 사전예매 오픈 전 가장 먼저 매진된 극장 한 곳에서 특별 무대인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 결과 CGV 영등포가 최단시간인 1분만에 매진을 기록해 '베를린'의 주연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또 사전예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관객들에게는 배우들의 싸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과 배우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이 출연한 대작 '베를린'은 개봉 전부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언론시사회 결과 류승완 감독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액션이 호평을 얻고 있다.

개봉은 오는 31일.

['베를린'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