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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멤버들의 식대를 공개했다.
제아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에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제아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먹는 편이라 금방 실패한다"고 말했다.
그는 "멤버들이 건강을 끔찍이 챙기는 편이라 밥을 먹을 때 유기농 레스토랑, 고급 한정식집 등 좋은 음식들만 골라 먹는다"며 "그래서 우리 팀이 9명인 소녀시대보다 식대가 더 많이 나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제아 외에 홍경민, 따루, 한영, 브라이언, 조세호. 권미진이 출연해 다이어트에 얽힌 각종 경험담을 공개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음식사랑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비타민'은 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대를 공개한 제아.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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