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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류근지(29)가 열애 중이다.
류근지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에 "현재 3살 연하의 모 항공사 승무원과 2년 째 열애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만남을 이어왔다"며 "여자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이렇게 알려지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두 사람 모두 어린 편이라 결혼에 대한 계획은 없다. 지금은 편하게 만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류근지는 KBS 공채 24기로 데뷔한 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남성인권보장위원회'로 얼굴을 알린 뒤 '꽃미남 수사대' '거지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늑대소년'을 패러디 한 '기다려 늑대'로 인기몰이 중이다.
[승무원과 2년째 열애중인 류근지. 사진출처 = 류근지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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