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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과의 스키장 나들이 자랑에 나섰다.
이천희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만의 '러브스토리'를 찍었어요. 오랜만에 우리 혜진 양과 스키장으로 고고싱. 남들 다 스키 탈 때 우리는 밤하늘의 별찾기. 순간 우리 혜진 양의 대테러사건! 여러분 절대 방심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천희는 파란색 스키복과 고글까지 완벽하게 갖춰입고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천희 뿐 아니라 아내 전혜진도 흰색 스키복에 큰 고글로 얼굴을 가린 채 스키장에 누워 밤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닭살부부 또 닭살 인증했네" "늘 이렇게 행복하세요" "두 사람은 늘 신혼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천희와 전혜진. 사진출처 = 이천희 미투데이]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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