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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주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첫 방송을 깜짝 홍보했다.
주원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7급 공무원' 첫 방송 날입니다. 오늘부터 망가진 모습이 많이 나오겠군요.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오후 9시55분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주원은 '7급 공무원'에서 어린 시절 감명 깊게 본 영화 '007' 시리즈에 푹 빠져 국가정보원이 된 엉뚱한 캐릭터의 소유자 한길로 역을 맡았다.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액션 로맨스로, 이날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배우 주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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