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정당인 허경영이 빌보드 1위와 19대 대선 출마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허경영은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200회 특집 '화성인 어워즈'에 초대 가수로 출연해 포복절도 입담과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과거 자신의 보좌관이자 현재 허본좌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박병기 씨와 함께 출연해 신곡 '롸잇나우'를 선보였다.
이에 박병기 씨는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직 빌보드 1위는 하지 못했다. 이번 곡으로 빌보드 1위를 하겠다. 뮤직비디오와 안무는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영은 또 "정치는 이제 하지 않는 것인가"라는 MC들의 질문에 "아니다. 2018년 다음 대선에도 나간다"고 전했다.
[허경영.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