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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의 신곡 '그런 너' 뮤직비디오에 친오빠가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끈다.
보아는 오는 26,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을 통해 신곡 '그런 너'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난 1월 초 경기도 양평, 양수리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또 보아는 샤이니 멤버 태민과 동반 출연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앞서 태민은 보아의 정규 7집 '온리 원(Only One)'의 음악방송 무대에서 커플 댄스를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보아는 현재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연습에 매진 중이며, '그런 너'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보아의 친오빠가 연출하고 샤이니 태민이 출연하는 보아의 신곡 '그런 너' 뮤직비디오 한 장면. 사진 = SM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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