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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녹화 도중 아찔한 순간으로 전 출연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녹화에서 최현우는 30초 안에 탈출하지 못할 경우 대형 톱니바퀴가 몸을 관통하는 마술을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선보였다.
마술의 시작과 동시에 MC들은 물론 연예인 모두 숨죽이고 최현우의 마술을 지켜봤다. 하지만 마술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스태프가 무대 위로 뛰어 올라가 녹화를 중단했다. 사고가 일어난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자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현우의 마술이 끝나자마자 배우 이희진은 눈물을 흘렸으며 방송인 김나영은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매직콘서트' 녹화 중 가장 놀랐다"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현우의 마술은 27일 오후 6시 30분 '매직콘서트'에서 방송된다.
[마술사 최현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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