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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신인배우 이지훈이 자신이 출연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의 모든 촬영이 끝났다. 행복했다. 허전하다. 음 이별을 하니까 또 다른 만남이 있겠지. 모든 스태프 감독님, 선배 배우님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오이지 사랑해. 팬 여러분도 그동안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지훈이 공개한 사진은 '학교 2013'에서 오이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곽정욱, 이이경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학교 2013'는 오는 28일 종영한다.
[종영 소감을 전한 이지훈. 사진 출처 = 이지훈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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