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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서울에서 포맨의 5번째 미니앨범 '실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포맨의 영재는 신용재의 활발한 개별활동을 지켜보면서 어떤 기분이 들었냐는 질문에 " 용재씨가 솔로활동할 때 좋아하는 운동을 운동선수만큼 한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올해 개인적으로 영화공부를 하고 싶어서 늦깍이 대학생이 됐다"며 "용재씨는 교수로, 나는 신입생으로 영화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1년 7개월 만에 발표한 포맨의 미니앨범 '실화'는 앨범 이름 그대로 전 곡이 실화를 바탕으로 꾸며졌으며, 단순히 앨범을 채우기 위해 끼워 만든 곡들이 아닌 작품자들과 멤버들의 '진심과 실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긴 곡들로만 채워졌다.
또 포맨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색깔을 담은 4장의 미니앨범들을 차례대로 선보인 후 집대성된 정규 5집을 완성할 계획이다.
[포맨 영재.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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