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를린'은 29일 국내외 화제작을 제치고 41.3%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베를린'이 기록한 41.3%는 올해들어 최고 예매율 수치라는 점에서 올해 상반기 주목받는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기도 하다.
'베를린'은 지난 21일 언론시사회와 23일 레드카펫 시사회 이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밀도 있는 스토리와 한국형 첩보 액션의 조합, 액션 장르에서 독보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류승완 감독과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톱스타들의 호흡 등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베를린'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최고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미션을 그린 액션 영화다. 29일 전야 개봉.
[영화 '베를린' 포스터.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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