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미스터미스터(MR.MR)가 컴백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곡은 ‘하이웨이’(Highway)로 지난해 10월 데뷔곡 ‘후즈 댓 걸’(Who's That Girl)에서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싱팀 Brian Kierulf & Joshua Michael Schwartz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일렉트로 신스팝 곡이다.
미스터미스터는 ‘남자 중의 남자’란 뜻의 그룹이다. 리더 진(JIN)을 비롯해 메인 보컬 태이(TEY), 리드 보컬 류(RYU), 보컬 도연(DO YEON), 보컬 창재(CHANG JAE)로 구성됐다. 아이돌이긴 하지만 래퍼 없이 5명의 멤버 모두가 보컬 파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이들은 “아이돌 보컬그룹이지만 멤버별로 모두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 눈길을 끄는 부분은 미스터미스터가 평균 신장 181cm의 큰 키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모델급 비주얼과 또렷한 이목구비도 이들의 장점이다.
미스터미스터는 지난 24일 ‘하이웨이’를 공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일렉트로 신스팝 곡 '하이웨이'를 들고 컴백한 미스터미스터. 사진 = TH E&M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