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연패 팀간 대결에서 브루클린이 웃었다.
브루클린 넷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 NBA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97-77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브루클린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성적 27승 18패를 기록했다. 반면 올랜도는 이날도 연패 탈출에 실패하며 6연패에 빠졌다. 시즌 성적 14승 30패.
브루클린은 1쿼터를 30-20으로 끝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브루클린은 20-18로 근소하게 앞서던 1쿼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제럴드 월러스의 레이업슛과 데론 윌리엄스의 점프슛, 3점슛에 이어 버저비터로 키스 보건스의 3점슛까지 터지며 점수차를 벌렸다.
기세는 2쿼터에도 이어졌다. 브루클린은 2쿼터 시작 직후 마셜 브룩스의 레이업슛과 크리스 험프리스의 자유투 2득점, 브룩스의 플로터 등으로 8점을 연속으로 뽑으며 38-20까지 앞서갔다. 이후에도 브루클린은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며 56-40, 16점차로 2쿼터를 끝냈다.
브루클린은 3쿼터들어 6점차까지 추격 당하기도 했지만 4쿼터 시작 직후 보건스의 3점슛 두 방 등 9점을 연속으로 뽑으며 승기를 굳혔다. 브루클린은 한 때 26점차까지 앞선 끝에 완승을 거뒀다.
윌리엄스는 20점 9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로페즈가 16점, 보건스가 12점으로 힘을 보탠 가운데 레지 에반스는 무득점 속에서도 리바운드는 10개를 걷어냈다.
올랜도에서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18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데론 윌리엄스. 사진=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