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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작곡가의 꿈을 이룬 개그맨 박명수가 DJ라는 새로운 꿈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음악만 듣고 국내 최고 DJ와 경력 2주차 DJ를 구분해야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잠시 후 두 명의 DJ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국내 최고의 DJ 프릭하우즈와 박명수였다.
등장에 의아해하는 출연자들을 향해 박명수는 "신인 DJ 박명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나는 경력이 이제 2주 됐다. 음악을 좋아하고 DJ에 관심이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닉파티 겸 DJ대회에 참가하는 게 목표라 계속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개그맨 박명수.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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