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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별 활동에 돌입한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남성미 물씬 풍기는 일본 첫 솔로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대성은 오는 2월 말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 '디스커버(D’scover)'의 발표를 앞두고 30일 앨범 재킷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대성은 모노톤의 가죽 의상을 입고 매력적인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재킷은 새와 나비, 고층빌딩 등의 배경 조합을 통해 전체적으로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대성의 첫 일본 솔로 '디스커버'는 일본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랑 받아온 곡들을 엄선해 대성 특유의 보컬로 새롭게 표현한 앨범이다. 일본 유명 그룹 동경사변의 멤버 카메다 세이지, 음악 PD 겸 작사가 마츠오 키요시, 작곡가 사사지 마사노리, 힙합듀오 엠플로(m-flo) 멤버 버발 등 총 4명의 호화 프로듀서 군단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대성의 솔로앨범은 오는 2월 27일 일본에서 발매되며 이어 3월 23일, 24일 양일에 걸쳐 일본 고베 월드 기념 홀, 3월 30일, 31일 일본 부도칸에서 단독 콘서트 'D-LITE D'scover Tour 2013 in Japan'을 개최하고 총 4만 명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대성의 첫 솔로앨범 '디스커버' 재킷 커버. 사진 = YG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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