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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남주가 케이블채널 MBC퀸 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
김남주는 30일 오후 경기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BC퀸 광고 촬영 현장 공개를 통해 MBC퀸의 모델로서 첫 선을 보였다.
지난 1일 새롭게 론칭한 MBC퀸은 여성 시청층을 주 타깃으로 뷰티·패션·연예·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방송 중인 여성채널이다.
김남주는 "제가 MBC퀸 모델이 된 것은 당연하다"고 말한 뒤 웃으며 "나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채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MBC퀸의 모델로서 여왕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남주는 향후 채널 대표 모델로 영상 광고 및 지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전반에 걸쳐 대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광고는 오는 2월부터 MBC퀸을 포함한 MBC드라마넷,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MBC퀸 관계자는 "김남주는 평소 드라마와 광고를 통해 보여준 세련된 안목과 감각으로 일명 '완판녀'라 불릴 만큼 높은 광고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MBC퀸 또한 김남주가 선택한 채널인 만큼 높은 홍보 효과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여성채널의 여왕'으로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우 김남주. 사진 = 남양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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