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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사유리의 따뜻한 선행이 공개됐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는 사유리가 얼마 전부터 '백혈병 소아암 환자 수술비 지원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3년 째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6세 어린이와 만남을 가졌다.
병원을 찾은 사유리를 향해 어린이는 "나 퇴원하면 이모랑 같이 떡볶이, 순대 먹으러 가도 되요?"라고 물었고, 사유리는 "꼭 먹자. 약속"이라며 어린이의 어머니에게 "전화번호 알려 달라. 진짜로 같이 먹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유리는 "백혈병 아이들 모금 운동을 하고 있지만 그걸 사람들이 좋은 사람인 척 한다고 혹시나 오해할까봐 TV에서 홍보하는 게 싫은데…그래도 모금에 참여하고 싶다"며 따뜻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사유리의 일상이 소개된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의 어린 시절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방송인 사유리.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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