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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3 UNITD CUBE CONCERT IN SEOUL' 콘서트에서 그룹 비스트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비스트 멤버들은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하기기 위해 등장한뒤 축제를 즐기는듯한 분위기 속에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팬 서비스에 응했다.
▲ 이기광, 깔창빼의 답은? 상큼한 윙크
▲윤두준, 깜찍한 두준 머리띠 착용
▲용준형,난 열창으로 팬 서비스!
▲양요섭, 여성팬 전화번호 따는거 아니에요
▲팬 서비스 짱은 양요섭, '셀카에 이어 셀프 비디오 촬영까지'
화끈한 그룹 비스트의 팬서비스로 인해 팬들또한 기분좋은 축제의 한마당이 진행되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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