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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베를린'(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개봉 첫 주말(1~3일)만 150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5일만에 200만 고지도 넘어섰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베를린'은 개봉 첫 주말 전국 897개 스크린에서 1만 3446회 상영돼 153만 227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일 224만5468명을 돌파해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모은 것에 이어 5일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베를린'은 하정우, 한석규, 전지현, 류승범 주연의 첩보 스릴러로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국제적 음모 속에 갈등을 빚는 남북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베를린'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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